[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건설노동자 탄압 TF 1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는 윤석열 정부의 건설노동자 탄압과 과잉수사 및 기획수사로 현재까지 1천 명이 넘은 노동자가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을 비판하며 과잉수사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목숨을 끊은 고(故) 양회동 건설노동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윤석열 정부의 탄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06.02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