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인증·등록 제도 알리기 나서
6개 점포서 내달 18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홈플러스는 문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협업한 '수산물 요리 쿠킹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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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협업해 선보이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수산물 인증·등록 제품 활용 쿠킹클래스 소개 포스터.[사진=홈플러스] |
전국 홈플러스 6개점에서 내달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수산물 인증·등록 제도'를 알려 소비자들의 건강한 수산물 섭취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수업이다.
정부는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우수한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수산물 인증·등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산물 품질인증, 지리적 표시 등록, 수산 전통식품 품질인증 등이 있다.
홈플러스는 수산물 품질인증을 받은 오징어, 갈치 등 다양한 수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일반 수강생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ykno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