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가성비 가전 판매...설빙 협업 티셔츠도 준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홈플러스는 '전기료 걱정 없는 하하하(夏夏夏) 냉방가전 페스티벌'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효율 가전으로 전기료 절감하(夏)고, 가성비 가전으로 냉방을 시원하(夏)게,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쿨하(夏)게' 의미를 담았다.
먼저 고효율, 가성비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놨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뛰어난 고효율 에어컨 대표 상품으로 '삼성 홈멀티 에어컨'(AF19BX733LSRT)과 'LG 2in1 에어컨'(FQ18DDTHB2)을 준비했다. 해당 상품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 홈플러스] |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창문형 에어컨, 선풍기 등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5월 론칭 기간 동안 '삼성 창문형 에어컨'(AW06C7155WWAZ) 구매 시 5만원에 상당하는 설치비를 무상 지원한다. 특히 '보국 BLDC 선풍기'는 50% 할인가 5만45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의류 PB 브랜드 'F2F'와 디저트 브랜드 '설빙'이 협업한 반팔 티셔츠 상품도 준비했다. 설빙 인절미빙수 등 빙수의 시원함을 F2F만의 감성 디자인으로 위트 있게 담아냈다. 특히 무더위에도 쾌적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코튼 폴리 혼방 원단을 사용해 시원함을 더했다.
황중하 홈플러스 대형가전팀장은 "올해 평균 기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름 상품을 미리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무더위를 이겨낼 가전, 의류 등 필수템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준비한 만큼 홈플러스와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