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는 전호환 총장이 22일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경찰청이 마련한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이 22일 경찰청이 마련한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알리는 인증샷을 찍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 2023.05.22 |
전호환 총장은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담은 캠페인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과 함께 "어린이들과 청소년 등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동명대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마약 근절을 호소했다.
다음 주자로는 펠릭스테크 김종오대표, 동아플레이팅 이오선대표를 지목했다.
'NO EXIT'는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관계 부처가 지난 4월부터 공동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