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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빼고 G7 新경제체제 강화…중소기업 중국 수출 '가시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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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대중 수출 18.9% 급감
대중 수출 전망 '부정론' 우세
온라인 수출 상승세 지원해야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중국 수출에 대한 대응력이 없습니다."

세계 경제 흐름이 중국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수출이 감소한 중소기업이 비상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이 진행되면서 중국을 배제한 경제체제로 결속력이 강화되는 만큼 중소기업의 상황은 갈수록 심화되는 모습이다.

중소기업 1분기 대중 수출 전년동월 대비 18.9% 감소

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대중 수출은 45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면 전년 동기 대비 10억6000만달러(18.9%)나 줄었다.

전반적인 수출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감소세에 대한 체감도는 상대적으로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대중 수출은 가시밭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들린다.

[가루이자와 신화사=뉴스핌]주옥함 기자=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담이 16일부터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가운데 아베 슈이치(阿部守一, 오른쪽부터) 나가노현 지사, 안토니오 타자니 이탈리아 외교장관,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교장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관,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교장관, 제임스 클레벌리 영국 외교장관 등 G7 외교 수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04.17 wodemaya@newspim.com

G7 정상회담이 한창인 가운데 이들 국가들은 중국을 배제하고 신경제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경제의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G7 국가들은 이번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에 대한 대응안을 발표, 공동 대응할 것으로 알려진다. 대중국 대응에 한 목소리를 내면서 중국의 글로벌 경제 혼란 등을 방지하는 등 압박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분위기에서 국내 중소기업들만 냉가슴을 앓게 생겼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23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실태 및 전망조사' 결과를 보면, 중국에 대한 수출 전망은 '부정적(38.4%)'이 '긍정적(35.4%)' 응답을 일부 상회했다.

미국과 일본에 대한 중소기업의 수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높은 것과는 반대다. 

중소기업 업계에서는 중간재의 중국 수출이 산업 구조적인 변화 속에서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여기에 G7 국가들 뿐만 아니라 여러 동맹 국가들마저 중국에 대한 강경 대응에 동참할 분위기다.

중기부 중소기업 지원 강화…브랜드 경쟁력 확보 관건

중기부 역시 최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중소기업 수출상황 점검 및 대응방향'을 발표하면서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중국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이 지난 1분기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40.6%나 뛰어올랐기 때문에 이런 차원에서의 지원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방안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3.05.08 yooksa@newspim.com

송영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정부의 중소기업 수출 금융지원은 단기적인 측면이 있다"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의존도를 낮추고 시장을 다변화하는 데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송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도 온라인 수출을 활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국내 플랫폼 등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다변화해야 할 것"이라며 "소비재의 경우에는 중소기업은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뿐더러 이제부터라도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갈 방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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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405 마감...환율 1517.3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6%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도 5%대 하락했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과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해 6번째이자 3월 들어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580.15에 출발한 뒤 장중 5397.94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11억1303만주, 거래대금은 27조8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조464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계는 각각 3조9348억원, 4조13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매도는 금융투자가 2조9944억원 순매도하며 대부분을 차지했다. 투신(사모)도 88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연기금등도 163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보험은 138억원, 은행은 63억원, 기타금융기관은 51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도 4838억원 순매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3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75.45 포인트(6.49%) 하락하며 5405.75로, 코스닥은 64.63 포인트(5.56%) 하락한 1096.89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7.40원 상승한 1518.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3.23 yym58@newspim.com 시장 전반의 약세도 뚜렷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3개에 그쳤고 보합은 10개, 하락은 86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내렸다. 삼성전자는 6.57% 하락한 18만6300원, SK하이닉스는 7.35% 내린 93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는 5.96%, 현대차는 6.19%, LG에너지솔루션은 5.19%, SK스퀘어는 8.39% 각각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8%, 두산에너빌리티는 8.12%, 기아는 4.04% 내렸다.업종별로도 전면 약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비중이 36.95%로 가장 큰 반도체·반도체장비 업종은 6.69% 하락했다. 조선은 8.71%, 복합기업은 8.32%, 증권은 7.72%, 기계는 7.37% 각각 내렸다. 은행은 6.61%, 자동차는 5.41%, 제약은 5.29%, 우주항공·국방은 5.33%, 전기제품은 5.38% 하락했다. 반도체를 비롯해 금융, 산업재, 방산,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코스닥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63포인트(5.56%) 내린 1096.89에 마감했다. 지수는 1129.86에 출발해 장중 1095.56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0억4913만주, 거래대금은 10조9839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6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5억원, 200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183개, 보합은 46개, 하락은 1527개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한 것으로 봤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중앙은행의 유동성 완화 기대 약화에 따라 현금 보유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유동성이 높은 자산인 금과 함께 국내 증시에서도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던 반도체, 증권, 원전, 방산 등 현금화가 용이한 주도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대규모 순매도를 촉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16.7원 오른 1517.3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2026-03-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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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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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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