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전세종건설지부가 10일 오후 2시쯤 대전경찰청 앞에서 노동탄압에 항의하며 분신사망했던 고(故) 양회동(49) 건설노동자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사과와 진상규명, 퇴진 등을 촉구하며 집단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날 약 70명 노조 간부들이 집단 삭발에 나서며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했다. jongwon3454@newspim.com
기사입력 : 2023년05월10일 15:44
최종수정 : 2023년05월10일 15:44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전세종건설지부가 10일 오후 2시쯤 대전경찰청 앞에서 노동탄압에 항의하며 분신사망했던 고(故) 양회동(49) 건설노동자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사과와 진상규명, 퇴진 등을 촉구하며 집단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날 약 70명 노조 간부들이 집단 삭발에 나서며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