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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FDA 허가…국내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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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 기전 불분명·생산 이슈 있지만…FDA의 의약품 허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5개사 탄력 받을 듯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최초로 통과했다. 치료제 특성상 작용 기전이 불명확하지만, FDA가 이를 의약품으로 공인함으로써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시험이 보다 활발해질 거라는 예측이 나온다. 국내사들도 항암제 등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는 등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인 '보우스트(SER-109)'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피터 마크스 FDA 생물학평가 및 연구센터 소장은 "이번 승인은 '클로스리디움 디피실'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며 "구강식으로 복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은 환자들의 삶을 돕는 데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화면캡쳐=FDA 홈페이지]

미국 제약사 세레스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보우스트'는 18세 이상의 환자들에게 CDI 재발을 막는 효과가 있다. CDI는 치료 중 항생제를 투여할 시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이라는 박테리아가 증식하면서 염증 작용을 일으키는 감염증이다.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은 독소를 방출해 설사와 복통, 발열을 일으키고, 그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장기부전 및 사망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해당 병 때문에 연간 1만5000명에서 3만 명이 사망한다. 

◆"약은 아닌데" 회의론 속 FDA 허가…패러다임 바꿀 듯

이번 FDA의 발표는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최초로 허가됐다는 의의가 있다. 그간 마이크로바이옴은 약이 될 수 없다는 논란이 있었다. 약이 되기 위해서는 작용 기전(MoA)이 중요한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경우 단일 균주가 하는 역할이 많다 보니 이를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페링의 '리바이오타'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로서는 최초로 승인됐지만, 항문을 통해서 미생물을 직장으로 직접 투여하는 FMF 방식이었다. FMF 방식은 이전에도 치료로서 이용돼 왔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과 어떤 점이 다른지 모르겠다는 회의론이 많았다. 이번에 개발되는 경구 투약제도 약으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분위기 속에서 FDA가 이를 의약품으로 공인한 것이다. 

이번 허가는 장에서의 효능을 보다 명확히 했다는 의의가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장내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의미한다. 그 미생물들이 장에서 활동하면서 뇌 등 인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장에서의 효과가 불분명할 경우 치료제 영역이 확대되더라도 신뢰성이 떨어진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대한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지표로 작용할 수도 있다.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작용기전이 불명확하고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가 부족해 생산 이슈도 있는 등 한계가 있다. 하지만 FDA는 그 모든 문제를 감안하고서라도 마이크로바이옴 분야를 공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이로써 국내에서도 시도하는 항암과 뇌질환 등의 마이크로바이옴 임상이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국내서도 마이크로바이옴 개발중…임상 2상이 대부분

국내의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회사에는 지놈앤컴퍼니, CJ바이오사이언스, 고바이오랩, 에이치이엠파마, 이뮤노바이옴 등이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GEN-001'을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이다. 담도암을 타깃으로 한 머크(MSD)의 '키트루다'와의 병용 임상 2상을, 위암 치료제로는 '바벤시오'와의 병용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놈앤컴퍼니가 올해 상반기 안에 데이터를 발표할 경우 항암 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하게 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항암제 'CJRB-101'의 임상 1·2상을 지난 1월 FDA로부터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최근에는 4D파마의 파이프라인 9종을 전부 인수했다. 기존 천랩을 인수했을 당시 항암제 라인만 갖췄다면, 인수 후에는 현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면역항암제는 물론이고 중추신경계(CNS), 호흡기질환, 자가면역질환, 장질환에 적응증을 갖고 있는 파이프라인을 두루 가져왔다. 

고바이오랩은 건선 치료제로 개발 중인 'KBLP-001'이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KBLP-007'은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환자 모집에 나섰다.

에이치이엠파마는 호주에서 저위전방절제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 'HEM1036' 임상 2상을 승인받았으며, 우울증 신약후보 물질 'HEM20-01'에 대한 임상 2a상에 대해서 FDA에 IND를 제출했다.

이뮤노바이옴은 염증성 장질환(IBD) 및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신약후보물질 'IMB002'의 임상 1상을 진행중이다. 

◆"항암제 마이크로바이옴은 없어" vs "기술력 충분, 문제는 자금난"

다만 투자 효과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오간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의약품 시장에서 제일 큰 건 항암제기 때문에, 항암제 쪽에서 특정 모달리티가 성공해야 빛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들은 상당수가 임상에서의 실패를 경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벨로 바이오사이언스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PD-1 항체 병용투여 임상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바 있다.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던 4D파마는 지난해 6월 나스닥에서 상장폐지돼 CJ바이오사이언스에 인수됐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기술력이 입증되지 않았다기보다는 4D파마는 자금난 때문에 주저앉았다고 봐야 한다. 최근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장 상황이 좋지 않아지면서 미국 투자자들이 투자를 거둔 것"이라고 반박했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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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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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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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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