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26일 한미정상회담 이후 국빈 만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외와 함께할 국빈 만찬 메뉴가 24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측은 이날 언론 사전 공개 행사를 갖고 양국 정상 내외의 백악관 국민 만찬 메뉴를 공개했다. 흰강낭콩, 잣 등이 얹어진 삶은 소갈비찜과 양배추, 콜라비, 회향, 오이 슬로우 등이 곁들여진 게 케이크, 바나나에 레몬향 아이스크림과 베리류 등이 얹어진 '바나나 스플릿' 등이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백악관 국빈만찬(26일)에서 제공받을 요리. 흰강낭콩, 잣 등 가니쉬가 얹어진 삶은 소갈비 요리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24일(현지시간) 국빈 만찬장 언론 사전 공개 행사를 주최했다. 2023.04.24 wonjc6@newspim.com |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에드워드 리 셰프를 직접 섭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 셰프는 백악관 요리사들과 함께 메뉴를 선정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오는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뒤 바이든 대통령 내외와 국민 만찬을 할 예정이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백악관 국빈만찬(26일) 디저트 메뉴. 바나나에 레몬향 아이스크림과 베리류 등이 얹어진 '바나나 스플릿'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4일(현지시간) 국빈 만찬장 언론 사전 공개 행사를 주최했다. 2023.04.24 wonjc6@newspim.com |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백악관 국빈만찬(26일)에 쓰일 식탁.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24일(현지시간) 국빈 만찬장 언론 사전 공개 행사를 주최했다. 2023.04.24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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