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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 '도쿄화랑과 단색화'포럼..48년간 단색화 조명한 궤적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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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화랑 1975년부터 한국단색화 주목하고 전시
국현에 관련자료 4500점 기증, 21일 포럼 개최
미술평론가 김영순, 류한승 학예연구사 등 발제

[서울 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 국립현대미술관이 1975년 이래 한국의 단색화 등 한국현대미술을 꾸준히 조명해온 일본의 유서깊은 화랑인 도쿄화랑의 궤적을 살피는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2023 아트바젤 홍콩'에 참여한 도쿄화랑+BTAP의 야마모토 호즈 대표(왼쪽)와 다바타 유키히토 대표가 단색화가 박서보 화백의 '묘법'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도쿄화랑은 아트바젤 홍콩에 일본 현대미술과 함께 한국작가 박서보, 이진우의 작품으로 부스를 꾸몄다. 한국 현대미술에 각별한 얘정을 갖고 있는 두 대표는 70년 역사의 도쿄화랑 전시자료 등 아카이브 4500점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했다. 형제지간인 두 대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21일 개최하는 '도쿄화랑과 단색화' 연구포럼에도 참석한다. [사진=이영란 기자] 2023.04.20 art29@newspim.com

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아카이브 연구포럼 '도쿄화랑과 단색화'를 21일 오후 미술관 교육동에서 연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술평론가 김영순 전 부산시립미술관장이 '1970~80년대 도쿄화랑의 한국미술 기획의 의의:반근대 탈미술의 해법으로서의 한국미술의 가능성'을 발제한다. 구진경 가천대학교 겸임교수는 '도쿄화랑과 한국 5인의 작가 다섯가지 흰색-白'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교육동에서 21일 오후 열리는 MMCA아카이브 연구포럼 '도쿄화랑과 단색화' 포스터. [사진=국립현대미술관] 2023.04.20 art29@newspim.com

이와함께 국립현대미술관 류한승 학예연구사는 '도쿄화랑의 역사:초기 활동을 중심으로'라는 타이틀로 발제하며, 이은주 학예연구사는 '1950~70년대 도쿄화랑 전시 아카이브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제에 나선다. 따라서 이번 포럼은 도쿄화랑 아카이브 4500점을 토대로 도쿄화랑의 70년 역사와 주요 전시를 분석하고, 1975년 도쿄화랑에서 열린 '한국 5인의 작가 다섯가지 흰색-白'전 이후 한일 현대미술 교류 과정에서 생성된 다양한 논의들을 살펴보게 된다.

도쿄화랑이 1975년 '한국 5인의 작가 다섯가지 흰색-白'이란 이름으로 개최한 기획전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조선백자 등 한국의 고미술품을 각별히 애호했던 도쿄화랑의 야마모토 다카시 대표는 1972년 한국을 찾았다가 한국 추상화가들의 깊고 고요한 작품에 매료돼 전시를 추진했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부친에 이어 70년 역사의 일본 도쿄화랑을 이끌고 있는 다바타 유키히토 대표. 그가 박서보 화백의 서울 스튜디오인 연희동의 기지재단을 찾자 박 화백은 "도쿄화랑에서 첫 단색화전을 열 때 나는 피가 펄펄 끓던 40대여서 지나가던 호랑이도 산채로 낚아챌 기세였으나 이제 구십줄이 넘었다. 도쿄화랑과는 정말 오랜 인연이다"라고 했다. [사진제공=박서보,기지재단] 2023.04.20 art29@newspim.com

그리곤 3년 뒤 권영우, 박서보, 서승원, 이동엽, 허황 작가를 초대해 '한국 5인의 작가 다섯가지 흰색-白'전을 개최했다. 이 전시는 일본 문화예술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일본 작가들에게도 큰 자극을 주었다. 또 아사히 신문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전시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지난1975년 일본 도쿄화랑에서 열린 '한국 5인의 작가, 다섯가지 흰색-白'전의 전시 전경. 48년 전 사진이다. [사진제공=도쿄화랑+BTAP] 2023.04.20 art29@newspim.com

이후 도쿄화랑은 한국 단색화가들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한국 현대미술을 꾸준히 조망했다.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작가 이우환의 전시도 여러차례 개최했다. 이를 분기점으로 한국의 단색화는 기틀을 탄탄히 다지게 됐다. 단색화 작업이 싹을 틔운 것은 한국에서였지만 이를 먼저 알아보고, 기획 전시를 개최하며 작가들을 독려한 것은 일본의 명문화랑인 도쿄화랑이었다. 단색화를 매개로 양국간 문화예술 교류는 돈독해졌고, 그 범위가 확장됐다. 도쿄화랑은 한국의 '포스트 단색화' 작가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최근에는 이진우 김택상 등의 개인전및 그룹전을 개최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도쿄화랑이 지난 3월말 열린 아트바젤 홍콩에 한국 화가 이진우의 회화를 메인 작품으로 내건 모습. 이진우 작가는 파리에서 활동 중인 한국의 '포스트 단색화'의 주요 주자다, 박서보 화백이 도쿄화랑에 추천해 개인전을 열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다. [사진=이영란 기자] 2023.04.20 art29@newspim.com

한국의 단색화는 2000년을 기점으로 전세계적으로 붐이 일기 시작했고, 현재는 국제미술계에서 '단색화(Dansaekwha)'라는 용어가 한국 현대미술의 추상화 경향을 가리키는 고유한 용어로 각인돼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은 도쿄화랑이 한국 단색화및 현대미술 관련자료 4500점을 미술관에 기증하면서 촉발됐다. 미술관은 도쿄화랑에서 기증받은 관련자료를 정리 분석하고, 아카이브 연구를 이어왔고 이번 학술모임을 통해 그 내용을 공개한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연구포럼의 3부 순서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일본의 미술평론가 미네무라 도시아키 씨가 기지재단을 찾아 박서보 화백과 담소를 나우고 있다. [사진제공=박서보,기지재단] 2023.04.20 art29@newspim.com

이번 MMCA 아카이브 연구포럼의 3부 순서인 라운드테이블애는 1975년 도쿄화랑의 단색화 전시에 참여했던 박서보 화백과 서승원 화백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도쿄화랑측 관계자도 토론에 나선다. 부친(야마모토 다카시)에 이어 현재 도쿄화랑(東京화랑+BTAP)의 공동대표로 있는 야마모토 호즈(Yamamoto Hozu 山本豊津) 사장과 다바타 유키히토(Tabata Yukihito 田畑幸人) 사장이 이를 위해 내한했다. 또 일본의 미술평론가 미네무라 도시아키(Minemura Toshiaki 峯村敏明) 씨도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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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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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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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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