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고문(전 국가정보원장)이 제주를 찾아 현 시국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고문. 2022.06.06 kh10890@newspim.com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2일 오후4시 제주벤처마루 대강당(10층)에서 박지원 고문을 초청에 시국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서 박지원 고문은 '지금 DJ라면...대한민국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정치・경제・외교 등 대한민국 현 상황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견해를 밝힐 계획이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 경제 위기, 민주주의 후퇴, 외교참사, 안보 위기 등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상황에 대한 해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회는 박지원 고문 특강에 이어 질의응답,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박 고문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문화관광부장관, 민주당 원내대표 및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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