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폴라리스오피스는 12일 셀바스헬스케어 지분 주식 315만7929주를 전량 처분해 263억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한 현금은 '인공지능(AI) 오피스' 기술 고도화 및 미래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 측은 "차세대 주력 사업인 AI 오피스 기술 고도화를 위해 타법인 보유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며 "시장 선점을 위한 발빠른 노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 '폴라리스 오피스 AI' 오픈 베타 서비스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에 챗GPT, 하이퍼클로바,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수의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탑재한 AI 기반 문서 작성 서비스다.
폴라리스오피스 로고. [사진=폴라리스오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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