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프리미엄 주방가전 쿠빙스(회장 김종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 카페엑스포'에 참가, 최적화된 제품라인을 선보였다.
'서울 커피엑스포'는 카페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과 커피산업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쿠빙스는 업소용 오토 진공 블렌더 셰프 CB1000을 비롯해 업소용 원액기까지 출품하며, 카페 상업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라인을 선보였다. 전시회 기간 동안 원액기와 블렌더 할인 판매와 주스 레시피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전했다.
쿠빙스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열린 전시회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쿠빙스 부스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였고 주스·스무디 시음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카페창업자와 일반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쿠빙스는 '2023 코리아커피리그' 골드 스폰서로 참가함과 동시에 CB1000 블렌더가 공식 블렌더로 선정되어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한국 TEAM 바리스타 챔피언십(KTBC)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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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빙스, '2023 서울 커피엑스포' 참가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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