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27일 오전 10시 36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50대 A씨가 로봇 기계에 가슴부분이 눌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119 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3.03.27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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