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디트로이트 피자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 피자 전문 브랜드 매장 '치즈앤도우'에서 '디트로이트 마르게리따'와 '디트로이트 보스턴 쉬림프'를 각 1만5800원, 1만6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디트로이트 피자 [사진=롯데마트] |
롯데마트 피자 MD는 FIC(Food Innovation Center) 양식 셰프와 협업을 진행, 롯데마트만의 두껍고 촉촉한 전용 도우를 개발했다.
이번 디트로이트 피자는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음료, 피클, 소스가 함께 동봉된 핸드캐리형 패키지로 제작했다.
유창 롯데마트 베이커리팀 MD(상품기획자)는 "이번 신상품은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한 디트로이트 피자"라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와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해 롯데마트만의 디트로이트 피자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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