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포근해진 날씨에 채소가격 안정세...오이·호박·시금치값 '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온 상승에 16개 채소류 작물 연초대비 가격 하락
애호박 전월비 19.7%↓…쪽파·풋고추·오이도 내림세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전국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오이·호박·시금치 등 주요 농산물들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파가 몰아닥친 1~2월 연초 채소 가격이 급등한 것과 달리 따뜻해진 날씨와 풍부해진 일조량으로 채소가격도 안정을 찾아가는 모양새다.

애호박·풋고추·오이·피망·시금치·무 등 16개 채소류 작물 가격이 한달 전과 비교해 모두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 기온 상승에 16개 채소류 연초대비 가격 하락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17일 기준 애호박 1개의 평균 소매가격은 1927원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보다 2525원과 비교해 23.7% 떨어졌고, 한달 전(2024원)보다는 19.7% 떨어졌다.

3월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 동향 [자료=aT] 2023.03.20 soy22@newspim.com

쪽파도 마찬가지다. 쪽파는 1kg당 5460원으로 한달 전 7433원과 견줘 26.5%나 떨어졌다. 2월에는 7000원대에 살 수 있었던 쪽파가 지금은 5000원대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 6753원을 기록했던 것보다도 19.1% 하락했다.

시금치, 상추, 깻잎 등 엽채소류 가격도 내림세다. 시금치는 한 묶음(1kg)당 7830원으로 지난달 8455원과 견줘 가격이 7.4% 하락했다. 얼갈이배추는 1포기당 3824원으로 한달 전 대비 4.8% 하락했다.

적상추는 100g 기준 1054원으로 한달 전(1166원)보다 9.6% 각각 하락했다. 일주일 전(1238원) 대비로는 14.9% 내렸다. 깻잎 100g은 한달 전(2599원)보다 3% 내린 2522원에 거래됐다.

◆ 애호박 전월비 19.7%↓…쪽파·풋고추·오이도 내림세

엽채소뿐만 아니라 풋고추, 오이, 무 등의 가격도 싸졌다. 풋고추는 한달 전(2516원)보다 14.9% 하락해 100g당 2141원에 팔렸고, 오이 10개당 가격은 14.8% 떨어져 1만1500원으로 내려앉았다. 무도 1개당 1927원으로 한달 새 9.9% 하락했다.

파프리카는 8.4%, 깐마늘은 1kg는 1만2300원으로 전월 대비 6.9% 하락했다. 그 밖에 열무 1kg는 4.3% 떨어진 3880원, 생강 1kg는 1.7% 하락한 1만3279원, 양배추 가격도 3735원으로 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맑고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작황이 호전돼 채소류들의 가격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aT는 "시금치 등 봄 나물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기온 상승으로 출하지역도 전국 각지로 확대돼 가격이 내림세"라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에 6%대로 치솟았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로 전년동월대비 6.0%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올랐으며 기초적인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근원물가(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상승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의 모습. 2022.07.05 yooksa@newspim.com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