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국내 유일 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와 손잡고 '미동부 패키지 상품'을 출시 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6일, 한 언론매체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고국 방문 시 이용하고 싶은 항공사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하이브리드 항공사이다.
노랑풍선은 오는 5월 22일 에어프레미아의 뉴욕 첫 취항을 맞아 '미동부 패키지 상품'을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지난 19일, CJ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출시된 '미동부,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패키지 상품은 ▲베이직 ▲객실 폭포뷰 ▲프리미엄이코노미 좌석 ▲모두 누릴 수 있는 토탈 프리미엄 등 총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인천에서 출발해 뉴왁공항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가장 빠르게 뉴욕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최소 4명 이상 예약 시 출발 확정이 가능하다.
미동부(뉴욕, 워싱턴, 보스턴)에서 캐나다(토론토, 몬트리올, 퀘벡)까지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각계절의 특별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구성했으며 △백폭립세트 △일식 철판요리 뷔페 △미국정통 가정식 뷔페 △LA갈비 △프랑스식 뷔페 등 다채로운 특식까지 제공되어 최고의 여행을 위한 모든 요소를 갖췄다.
노랑풍선에서는 이번 신규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3월 31일까지의 예약자에 한해 객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특급호텔 1박, 천섬유람선 탑승, 스카이론타워 전망대 입장, 와인1병과 초콜렛(객실당 1셋트)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특전도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미국 동부와 캐나다까지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뉴요커들 사이로 천천히 녹아들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면서 "올 여름 시즌과 추석 황금연휴를 대비하여 여유 있게 좌석을 확보해 그야말로 최고의 여행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동부,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패키지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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