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일본은 올해 G7 의장국이다. G7 정상회의는 오는 5월 히로시마에서 개최된다.
통신은 "핵과 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는 북한과 패권주의 행보를 강화하는 중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결속 강화를 염두에 두고 한국의 초청을 검토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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