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15일 매일 2개 명품 공개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11번가는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 론칭을 기념해 3월 '월간 십일절'에서 매일 오전 9시 명품 드로우(무작위 추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열리는 '월간 십일절'에서 매일 2개의 명품을 공개하고 '우아럭스'를 둘러본 고객에게 드로우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11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 3월 월간 십일절.[사진=11번가] |
11드로우에는 ▲샤넬 골든볼 체인 미니백 ▲셀린느 트리옹프 탠 반지갑 ▲디올 오블리크 새들 카드지갑 ▲루이비통 쿠사마 야요이 오거나이저 등 총 10개의 상품을 준비했다. 매일 한 번,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11번가 관계자는 "3월 론칭한 '우아럭스'의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소개하고 '우아럭스'가 갖고있는 다양한 개런티 서비스들을 알리고자 월간 십일절을 맞아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11번가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는 럭셔리 부티크 형태로 총 100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는 명품 전문관이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