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 등 노력 인정 받아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11번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8년 연속 오픈마켓 부문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기업의 혁신능력,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6대 핵심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산업별로 존경받는 1위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11번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오픈마켓 부문 1위를 달성했다.[사진=11번가] |
11번가는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믿을만한 기업 ▲사회공헌을 잘 하는 기업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1번가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제휴와 사업 협력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국내 이커머스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또 상품 품질이 뛰어난 산지 생산자의 신선식품을 직배송 해주는 '신선밥상',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OOAh luxe)' 등 버티컬 영역의 서비스 강화에도 주력한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고객 중심'의 신념을 기반으로 새롭고 독보적인 쇼핑 서비스들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데 힘써왔다"며 "한 차원 높은 고객 만족과 신뢰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