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2022년 국가중요시설 부분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재훈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이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3.03.09 onemoregive@newspim.com |
9일 동해해수청에 따르면 국가중요시설인 동해·묵호항의 작전지역 맞춤형 방호계획 및 방호인력 운영계획 수립·시행, 과학화 경계시스템 구축·운영 등 실질적 방호 역량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진식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국가중요시설인 항만 방호를 위해 첨단 시스템 구축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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