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경찰 고위 간부의 뇌물수수 혐의를 포착해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김선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현직 경찰관의 금품수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해당 경찰관의 직위는 경무관으로 알려졌다. 경무관은 경찰청장(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다음으로 높은 계급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3.02.13 tack@newspim.com |
hyun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