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야구소프트볼협회 심판·기록원 교육이 지난 11~12일이틀간 강릉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열렸다. 강원도심판부는 교육기간은 기본 동작과 함께 실전경기에 투입해 실전감각을 익혔다. 또 다양한 상황에서의 약속된 플레이를 숙달하는 등 심판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에는 강기복 강원도심판위원장과 손정수 심판장을 비롯해 심판·기록원 20여명이 참여했다. 김길수 강원도야구소프트볼회장은 "매년 심판을 향한 기대치는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도 모든 대회에서 선수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심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3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