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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톱픽] '금리 인상 막바지' 서학개미, 회사채 ETF 집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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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QD, 1억 1128만 달러 규모 순매수
나스닥 하락 베팅...SQQQ·SOXS 상위권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금리 인상기가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기대감에 서학개미들이 채권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한 주간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글로벌 투자등급 회사채에 투자하는 '아이셰어즈 아이박스 투자등급 회사채 ETF(LQD)'로 집계됐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서학개미들의 LQD 순매수 규모는 1억 1128만 달러(한화 약 1407억원)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 2023.02.10 yunyun@newspim.com

LQD는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2000개 이상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애플, 골드만삭스,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투자하며, A등급 이상 회사채를 포트폴리오의 40% 이상으로 구성했다.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며 연보수가 0.14%로 매우 낮고, 월배당도 지급 방식도 서학개미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프로쉐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SQQQ)',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베어 3X(SOXS)'다. 순매수 규모는 8161만 달러(약 1032억원), 4921만 달러(약 622억원)다.

SQQQ는 나스닥100지수 하락시, SOXS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시 3배씩 수익을 얻는 상품이다.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올해 들어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서학개미들은 주가 하락에 베팅한 것으로 분석된다.

순매수 4위 종목은 '아이셰어즈 아이복스 USD 하이일드 회사채 ETF(HYG)'로 순매수 규모는 2841만 달러(약 359억원)다. 5위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MSFT)'로 2418만 달러(약 305억원) 어치 사들였다.

이 외에도 ▲아마존(AMZN) ▲루시드그룹 ▲프로셰어즈 울트라 블룸버그 천연가스(BOIL) ▲JP모건 에쿼티 프리미엄 인컴 ETF ▲마이크로섹터즈 팡 이노베이션 3배 레버리지 ETN(BULZ) 등이 이름을 올렸다.

※ 기사 본문에 인용된 통계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이번주 목요일까지(미국 현지시각 기준 5거래일) 집계된 수치입니다. 보다 자세한 통계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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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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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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