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지역 내 유·초·중·고 직속기관 소속 신규·저경력 9급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멘토-멘티 결연식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매년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고충 해결과 조직 내 빠른 적응을 위해 7급 이상 선배공무원들을 1대1로 연결해 진행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지역 내 유·초·중·고 직속기관 소속 신규·저경력 9급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01.20 gyun507@newspim.com |
이번 결연식에서는 멘토와 멘티 대표가 결연서를 낭독하고 다이어리를 주고받았으며 신규 공무원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처음 접해보는 업무나 직장생활 등 어려움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멘토-멘티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은 "신규·저경력 9급 공무원들이 멘티 공무원과 다양한 부분들을 공유하며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