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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고향 안동에서 다카이치 日총리와 3번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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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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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안동에서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과 친교 일정을 했다.
  • 양국 정상은 국빈 방문급 의전 속에 한일관계 발전과 경제·안보 등 민생, 중동 정세 등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 만찬과 공연, 전통놀이·로컬푸드 선물 등으로 한일 화합과 우의를 강조하며 상호 고향 셔틀외교를 이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9~20일 지방서 정상회담·친교
취임 후 日 총리와는 6번째 회담
한일 민생 현안·중동 사태 논의
확대정상회담·공동언론발표·만찬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과 친교일정을 한다.

청와대는 한일 정상이 이날 안동에서 소인수회담과 확대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만찬을 하고 따로 친교 일정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1.13

◆4개월 만의 한일 셔틀외교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앞서 서면브리핑에서 "올해 1월 이 대통령의 일본 나라현 방문 후 약 4개월 만에 다카이치 총리가 안동 방문으로 화답함으로써 한일 두 나라가 처음으로 정상 간 상호 고향 방문을 실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의 이번 방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6번째 한일 정상회담이자 다카이치 총리와 하는 3번째 정상회담이다.

올해 1월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정상회담 이후 4개월 만에 이뤄진 한일 정상 간의 셔틀외교다. 

특히 다카이치 총리 고향 나라현 정상회담에 이어 이 대통령의 고향 안동에서 이뤄지는 정상회담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청와대는 다카이치 총리 답방으로 한일 정상 간 돈독한 신뢰와 우의를 더욱 깊게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월 13일 한일 정상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2026.01.13 [사진=청와대]

◆李대통령 '국빈방문' 준하는 환대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공항에 도착해 외교부 2차관, 주일대사, 의전장, 아태국장 영접을 받은 뒤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이 예정된 호텔로 이동한다.

이 대통령이 직접 호텔 입구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맞는다. 43명으로 이뤄진 전통 의장대와 29명의 군악대가 총리가 탑승한 차량을 호위한다. 호텔 현관 좌우에는 12명의 기수단을 배치해 국빈 방한에 준하는 예우로 다카이치 총리를 환대한다.

두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일관계의 발전방향을 폭넓게 논의하고 경제와 사회, 국민 보호를 포함한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한다. 중동 정세를 비롯한 지역과 글로벌 현안도 협의한다.

19일 예정된 한일 정상 만찬 메인요리인 안동한우로 만든 갈비구이와 안동 쌀밥, 신선로 [사진=청와대]

◆만찬은 한일 화합·우정 담은 메뉴 올라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 이후에는 만찬이 이어진다. 만찬은 한일 화합과 우정을 담은 메뉴로 차려진다. 안동지역 종가 고조리서 '수운잡방(보물 2134호)' 요리를 접목한 퓨전 한식과 안동 전통주 태사주((太師酒)와 최고급 쌀로 빚은 명인 안동소주, 나라현산 사케가 오른다.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올리던 특별한 닭요리 '전계아'에는 다카이치 총리를 환대하는 마음을 담았다. 안동한우로 만든 갈비구이와 안동 쌀밥, 해물 신선로는 '군자는 벗을 맞이함에 있어 정성을 다한다'는 안동의 선비 정신이 담긴 요리다.

강 수석대변인은 "한국의 전통 디저트인 전약과 일본 전통 디저트인 모찌를 한 접시에 올려 한일이 함께 어우러지고 미래 지향적 관계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 만찬은 락고재 '수운잡방 헤리티지 다이닝'의 김도은 종부(광산 김씨 설월당 15대 종부)와 국빈 행사의 경험이 풍부한 웨스틴조선이 협업해 안동 전통의 품격과 현대적 감각을 함께 녹여낸다.

19일 예정된 한일 정상 친교일정에서 선보일 선유줄불놀이의 한 장면. [사진=청와대]

◆안동 밀·참마 로컬푸드 '웰컴 선물' 세심 배려 

만찬 후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재일 한국계 피아니스트인 양방언 피아노 연주와 피아노·바이올린·첼로 삼중주 공연을 함께 감상한다.

이어 하회마을 나루터로 이동해 다카이치 총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전통문화 '선유줄불놀이', '흩어지는 불꽃처럼' 판소리 공연을 함께 관람한다.

선유줄불놀이는 조선 시대 중기부터 안동 하회마을의 선비들이 해마다 음력 7월 16일(기망)에 부용대 앞 낙동강 변에서 즐기던 전통놀이다. 

두 정상은 줄불놀이 관람과 함께 부용대 절벽 위에서 불붙인 솔가지 다발을 떨어뜨리는 낙화놀이도 관람한다. 

다카이치 총리가 머무는 숙소에는 안동의 밀과 참마 로컬푸드로 만든 월영약과와 안동 전통주인 태사주로 꾸려진 웰컴 선물을 비치했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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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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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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