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철도 강릉관리역은 지난 17일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소외계층 가정들을 방문해 휴지, 라면, 쌀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재현 강릉관리역장은 "설을 맞아 직원들의 사랑의 나눔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수혜자분들께서 춥지만 따뜻한 설이 되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더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