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이벤트…추첨 통해 광고모델 촬영 의상 등 제공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NH농협카드는 지난 달 유튜브에 출시한 '지금 잘 사는 방법, 지금(zgm)' 영상이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사진=NH농협카드] |
해당 영상은 광고모델인 강하늘편·한소희편으로 총 2편 제작돼 ▲지금 더페이 카드 ▲지금 스트리밍 카드 혜택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어떤 페이를 쓰든 '지금(zgm)' 할인이라는 메시지를 제공해 MZ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NH농협카드는 오는 24일까지 1000만회 달성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자신의 SNS(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 채널에 해시태그와 함께 '지금' 광고 영상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게시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명에게 광고모델 촬영의상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30명에게는 스타벅스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트렌디한 소비 패턴을 활용해 MZ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브랜드에 대한 친숙함을 가지면서도 차별화된 광고캠페인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