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정희용 본부장은 28일 지방·재보궐선거에서 대구·경북 우세, 서울·부산·충청 등 경합이라 밝혔다
- 부산 북구갑 등 접전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원·충청권 바람 등으로 추격·지지층 결집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 사전투표 감시 강화와 지도부 분산투표, 정부의 오만·민주당 후보 부적절성 부각 전략으로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투표율 높으면 유리…박근혜 지원 이후 부산 북갑 추격"
"지도부 일부는 사전투표...장동혁은 본투표 건의"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판세와 관련해 대구·경북을 우세 지역으로, 서울·부산·충청권을 비롯한 주요 지역을 경합 지역으로 분류하며 막판 추격세를 강조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28일 현안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은 우세 지역"이라며 "경합 지역으로 서울, 부산 그리고 강원, 충남, 대전, 경남, 울산 그리고 충북도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양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다른 지역들도 격차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투표장에 나와주시면 역전의 발판은 마련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산 북구갑, 박민식 입장 존중…박근혜 방문으로 추격 발판"
그는 접전 지역이 늘어난 배경에 대해 "국민들께서 대한민국을 이렇게 두면 안 된다는 현재의 심리가 발현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문제점도 선거 기간이 지나면서 국민들께서 더 잘 알게 되시면서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충청에서 시작해서 바람을 일으키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판세에 대해서는 "대구 달성군을 우세 지역으로, 울산 남구갑, 충남 공주·부여·청양을 경합 우세 지역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께서 단일화 관련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기 때문에 중앙당에서는 당 후보의 입장을 존중한다"며 "부산 북구에 출마한 구청장 후보, 부산시의원 후보, 구의원 후보, 재보궐선거에 나선 박민식 후보와 함께 원팀 선거운동을 끝까지 치열하게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판세에 대해서는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부산을 방문하셔서 박민식 후보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간곡하게 호소하셨다"며 "어제를 계기로 빠르게 추격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우리 당 지방선거 후보들과 함께 선거운동을 진행하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 본부장은 선거 초중반 전략에 대해서는 "대전·충남 지원 유세로 시작된 장동혁 당대표의 공식 선거운동은 중원을 중심으로 민심을 공략하고 그 흐름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했던 선거 초중반 전략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후보들의 열정적인 선거운동과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이 더해져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곳곳에서 초접전 양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했다.

◆ "당대표 본투표 참여 건의…사전투표 24시간 감시"
정 본부장은 사전투표와 관련해 "선거대책본부에서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두고 당 지도부의 전략적 분산 투표를 건의했다"며 "당 지도부 중 일부는 일정을 고려해서 사전투표에 참여하시기로 했고 당대표께는 전체 선거운동 과정을 끝까지 챙기고 본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건의드렸다"고 밝혔다.
사전투표 관리에 대해서는 "당에서 안심 공명선거 안심투표위원회를 구성해 신동욱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난 26일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했다"며 "객관적이고 엄정한 선거 관리를 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고 과거 선거에서처럼 소쿠리 투표, 투표용지 외부 반출 등 부실 투표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 차원에서도 24시간 CCTV 모니터링 감시단과 안심투표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투표하실 수 있도록 당 차원의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정 본부장은 남은 선거 전략에 대해 "정부의 오만함을 최대한 부각시킬 예정"이라며 "공소 취소, 재판 취소 문제에 대해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없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후보들의 부적절함에 대해 이런 후보들에게 우리 지역을 맡길 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을 전방위적으로 알릴 때가 됐다"며 "우리 후보들의 준비된 모습과 유능한 모습도 강조하고 지금까지 선거 기간 보여드렸던 모습들을 총체적으로 집결시켜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투표율 전망에 대해서는 "투표율이 높으면 무조건 국민의힘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상황에 대해 심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께서 투표장으로 나오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