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면부터 연서면까지 읍·면·동별로 실시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을 국회의원이 오는 6일부터 2월 11일까지 각 읍·면·동별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강 의원이 지난 한 해 동안 벌인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 인사하는 강준현(왼쪽) 국회의원.[사진=강준현의원실] 2023.01.04 goongeen@newspim.com |
보고회에서 강 의원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사업 진행 경과와 성과를 비롯해 올해 세종시 국비확보 내역과 각 읍·면·동별로 지역현안을 상세히 보고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새해를 맞아 민주당 세종을 지역 시의원들과 함께 찾아뵙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행정수도 완성과 세종시 발전을 위해 지난 2년간 활동해서 얻은 성과도 상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일정은 이달 6일 소정면을 시작으로 7일 조치원읍, 13일 연동면, 14일 아름·종촌·고운·해밀동, 27일 전의면에 이어 내달 3일 전동면, 4일 연기면, 11일 연서면 순으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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