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0여 브랜드 참여...아웃도어 페어 등 다양한 행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HDC아이파크몰은 새해를 맞아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2023 신년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년 세일은 내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패션, 리빙, 잡화,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총 13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파크에서는 자라, H&M, 스파오, 에잇세컨즈 등 국내외 SPA 브랜드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아디다스오리지널, 타미진, 게스, 리바이스, 챔피온 등 캐주얼 브랜드에서 최대 30% 할인 된 가격에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리빙파크에서는 아디다스키즈, 베네베네, 슈슈엔크라 등 아동 패션 브랜드와 리빙 가구 브랜드 썰타, 다우닝, 로라애슐리 등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야외 활동에 제격인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할인 혜택과 구매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신년 맞이 '아웃도어 페어'가 내년 1월 1일부터 8일까지 총 8일간 함께 열린다.
디스커버리와 컬럼비아 숏패딩 30%,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다운점퍼 20% 등 할인 특가 상품과 함께 NAU 아우터 전품목을 30% 할인가에 선보이며,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첨스의 캠핑 의류 및 용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소금빵으로 유명한 김지훈 제과장의 '아카렌가 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더센터 4층 상설팝업 공간에서 내년 1월 26일까지 총 28일간 운영한다.
아카렌가 베이커리는 소금빵의 원조인 일본 베이커리 '팡 메종(Pain Maison)'에서 원조 제작자에게 조언을 받아 정통적인 맛을 구현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소금빵 클래식, 쿠키 소금빵, 명란 소금빵을 만나 볼 수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모든 고객에게 큰 혜택을 드리고자 다양한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며 "2023년에도 변함없이 쇼핑의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이 가득한 '아이파크몰 용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