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승마체험교실은 전날까지 이틀간 전주 지역의 보육시설 아이들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랑 나눔 승마체험교실[사진=전주시설공단] 2022.12.15 obliviate12@newspim.com |
아이들은 먹이 주기와 말타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운동인 승마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승마체험은 지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 나눔 승마체험교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공단은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전주시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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