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으면 1건당 탄소중립실천포인트 100원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환경부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는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다. KB국민은행이 발급한 포인트는 KB스타뱅킹 내 지갑(KB Wall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그밖에 환경부와 함께 국민 녹생활동 참여를 위한 공동 홍보 등도 협력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면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사진=KB국민은행] 2022.12.1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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