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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직군 주 3일 근무제 도입 보도 사실 아냐"

기사입력 : 2022년12월12일 17:37

최종수정 : 2022년12월12일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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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뉴스룸에 보도 내용 정정 게시글 게재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현장의 설비 기술 직군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법정 공휴일과 금·토·일요일만 일하는 '주말 전담제' 도입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2022.10.27 hwang@newspim.com

삼성전자는 12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인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있지만 주말 전담제 도입을 추진하거나 확정하지 않았다"며 "또 주말 전담제를 시범 운영하거나 이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 매체가 지난 11일 삼성전자가 법정 공휴일과 금·토·일요일에만 근무하는 주말 전담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단독 보도한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보도 내용을 정정하며 "부정확한 보도와 해석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catch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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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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