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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9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2월09일 07:53

최종수정 : 2022년12월09일 08:27

▲김관영 전북지사
-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10:30 회의실)
- 전북상인워크숍(15:00 아름다운컨벤션)
- 간부회의(16:00 회의실)
▲이철우 경북지사
- 2022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10:00 문경국군체육부대 실내종합경기장)
▲홍준표 대구시장
- 2022 대구경북 그랜드 포럼(10:30 천마아트센터)
-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14:00 산격청사 대회의실)
- 충북도지사 내방(16:40 접견실)
▲강기정 광주시장
-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접견(11:20 접견실)
- 민주평통 광주지역 회의(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 서은문학 송년문학제(15:30 5.18기념문화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도의회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제4회 도민 인권증진 문화행사 기념식(14:00 왕인실)
- 기업도시 진입도로 준공식(16:00 영암)

8일 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에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사진=대전시] 2022.12.08 nn0416@newspim.com

▲이장우 대전시장
- 제11회 사회공헌포럼, 제84차 지역정책포럼 공동개최(10:00 기독교연합회관)
- 대전 0시 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11:00 중회의실)
- 문체부 공모사업 대청호의 생태놀이터 개소식(14:00 효평마루)
- 대전시 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15:00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대한노인회세종지회 노인대학 수료식(10:00 대한 노인회 4층 강당)
-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11:00 접견실)
-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정시 선수단 해단식 및 제9회 세종시장애인체육상 시상식(16:0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대한전선(주) 임해공장 착공식(10:00 당진시)
- 2022년 도전! 재난안전 골든벨(14:00 문예회관)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 스마트팜 농업인 간담회(10:00 여는마당)
-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13:30 그랜드플라자)
- 대구광역시 방문(17:00 대구시청)
▲유정복 인천시장
- 공식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지사
- 제315회 도의회 폐회(10:00 도의회 본회의장)
- 강원농협 발전방안 심포지엄(13:30 강원대학교)
-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 개막식(17:00 삼척이사부 광장)
▲박형준 부산시장
- 세계인권선언 74주년 기념 인권의 날 기념식(09:30 대강당)
- 2022 자원봉사자대회(14:30 벡스코)
▲박완수 경남지사
- 경상남도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 회의(10:00 도정회의실)
- 제28회 경남무역인상 시상식(14:00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 경남자원봉사자대회(15:30 대강당)
▲김두겸 울산시장
- 주간업무계획보고(09:00 상황실)
- U–2030전지산업 재도약 얼라이언스 발대식(15:00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
- 신임 주부산 일본총영사 내방(16:40 시장실)
▲오영훈 제주지사
- 제주수산물수출협회 간담회(11:00, 제주S&F)

▲김동연 경기지사
- 경기도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간담회 (12:00 도담소)
- 도민 안전혁신단 위촉식 및 회의 (14:30 상황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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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4%…"의료대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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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제한' 인뱅·2금융권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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