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현대카드는 기존 자사 프리미엄 카드보다 혜택을 늘린 '더 레드 스트라이프(the Red Stripe)'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CI=현대카드] 2020.09.03 Q2kim@newspim.com |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소비 시장에 주목해 프리미엄 카드 상품의 고성능 버전인 '스트라이프(Stripe)'를 도입했다.
'더 레드 스트라이프' 카드는 스트라이프 개념을 적용한 첫 상품으로 '더 레드 에디션5'의 상품 혜택을 기반으로 한다. 연회비는 50만원이다.
결제 금액의 최대 2%를 M포인트로 적립(포인트형)하거나 결제 금액 1000원당 1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마일리지형)할 수 있다. 여기에 트래블·쇼핑·고메·라이프스타일·레저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특급호텔∙공항 무료 발레파킹 등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카드 사용 실적 1000만원 당 10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연 최대 5장까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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