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확진자가 16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3일 신규확진자가 166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26명 줄어든 수치로 누적 확진자 수는 79만6356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5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성구 474명, 중구 260명, 동구 216명, 대덕구 202명 순이었다.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조금 감소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평균 확진자 수는 1679명으로 전주 동일기간(1724명)보다 2.6%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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