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대비 작아진 캡슐 사이즈로 복용 편의성 강화"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GC녹십자는 코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신제품 '노즈그린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즈그린연질캡슐'은 기존 '그린노즈에스캡슐'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물, 인후통, 머리 무거움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사진=GC녹십자] |
항콜린 작용으로 콧물과 기관지 분비물을 감소시키는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와 함께 콧물, 코막힘 증상을 빠르게 완화해주는 '페닐에프린', '클로르페니라민'을 함유하고 있다.
난용성 약물을 최적의 크기로 제조한 액상 연질캡슐로,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유민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노즈그린연질캡슐'은 기존 제품 대비 캡슐 사이즈가 확연히 줄어 목넘김 부담없이 편한 복용이 가능하고, 연질캡슐 제형으로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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