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를 개설만 해도 선착순 1만원 지급...비과세 혜택도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현대차증권은 고객이 직접 주식과 금융상품을 거래하고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중개형 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현대차증권에서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만 해도 선착순으로 1만원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를 통해 주식이나 펀드를 누적 10만원 이상 매수할 경우, CGV 1인 영화관람권 2매를 선착순으로 추가 지급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현대차증권은 고객이 직접 주식과 금융상품을 거래하고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중개형 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현대차증권] 2022.11.11 yunyun@newspim.com |
이에 더해 가입자 전원에게는 현대차증권에서 주관하는 공모주 청약 신청 시 청약 수수료 무료 및 최고 청약 한도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이벤트 기간과 별도로 상시 제공되며, 공모주 청약 일정 전월까지는 중개형 ISA 계좌를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개형 ISA'는 주식,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Individual Savings Account)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의무 납입 기간 3년이 지나면 200만원(서민형 가입자는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직접 투자를 선호하면서 비과세 혜택을 받으시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증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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