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쌀값 하락으로 시름 하는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광주 빛찬들쌀' 사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광산구 공직자들은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광주쌀 사주기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광산구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광주 빛찬들쌀 사주기 운동을 지속하는 한편, 지역 농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 발굴, 추진에도 힘쓸 계획이다.[사진=광주 광산구청] 2022.11.07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