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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오세훈 "경찰 수사 이후 필요하면 용산구 등 감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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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및 유가족 등에 거듭 사과
책임론에 "경찰 수사 우선" 말 아껴
결과에 따라 용산구 등 감사 진행 검토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 발생에 대해 거듭 고개를 숙였다. 책임론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가 우선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필요하다면 용산구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 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태원 참사에 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입장발표를 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2.11.01 mironj19@newspim.com

이어 "모든 장례절차가 마무리되고 이번 사고로 슬픔을 느끼는 시민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나 행사에 대해서도 안전사고 위험이 없도록 책임지고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사고 발생 3일만에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부상자를 찾아 뵙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치료 중 사망한 희생자를 언급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 시장으로서의 사과 입장을 거듭 밝혔지만 '책임론'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유지했다.

오 시장은 "한 시민단체가 (저를) 고발했다고 들었다. 앞으로 수사기관의 사고 수사도 예상된다. 그 결과에 따르 자연스럽게 책임 소재가 밝혀질 것이다. 그 전에까지 언급하는 건 순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시의회가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법령을 재정비 움직임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구체적인 설명은 피했다.

참사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론이 일고 있는 용산구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만 서울시가 개입할 계획임을 내비쳤다.

오 시장은 "관련 부서에 알아보니 자치사무의 경우 서울시가 개입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 부분 역시 (수사 결과가 없다면) 정확한 최종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부서에서 책임을 다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도 자체 조사하겠다. 다만 이 부분도 결국 수사로 결론이 날 수 밖에 없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언급했다.

이태원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재난콘트롤타워의 부재가 거론되고 있다는 지적에는 "국무회의에서도 말이 나왔지만 지자체와 경찰간의 유지적인 협조 체제 구축이 매우 절실하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 자체적으로 안전총괄실의 존재 이유 등 각자의 역할 분담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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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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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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