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동풍의 영향으로 25일 밤 9시 무렵까지 경상권동해안에는 0.1mm 미만의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튿날인 26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춥겠다.
또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농작물 냉해피해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므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2022.10.25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 7도, 경북 안동은 4도, 포항11도, 울릉.독도는 11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9도, 안동 18도, 포항19도, 울릉.독도는 16도로 예측됐다.
동해남부먼바다는 26일 새벽까지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므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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