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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45로 상승세, 뉴욕발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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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에 상승
英 수낵 신임 총리 확정에 영국발 경제 리스크 완화
"中 시진핑 3연임에 따른 중국 증시 동향 주시 필요"

[서울=뉴스핌] 강정아 인턴기자 = 전날 뉴욕 증시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고 영국이 새로운 총리를 발탁했다는 소식이 대외 리스크 완화로 이어지며 국내 증시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213.12)보다 35.14포인트(1.59%) 오른 2248.26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74.48)보다 11.95포인트(1.77%) 상승한 686.43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9.8원)보다 9.8원 내린 1430.0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2.10.24 hwang@newspim.com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5포인트(p·0.40%) 오른 2245.01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429억원 규모로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320억원, 11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4% 오른 5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1.20%), LG에너지솔루션(2.75%), 삼성바이오로직스(0.69%), 기아(0.46%), 현대차(0.31) 등 모두 오름세다. LG화학(-2.26%)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9p(0.81%) 올라 694.09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64억원 규모로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110억원, 54억원 규모로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모두 오름세다. 에코프로비엠(0.84%), 엘앤에프(0.33%), 에코프로(2.16%), 카카오게임즈(0.26%), 천보(1.32%)등이 상승 중이다.

영국발 리스크 완화와 뉴욕 증시가 고강도 긴축 완화 기대감의 지속으로 상승 마감한 것이 국내 증시 오름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영국에서는 수낵 전 재무장관이 차기 영국 총리에 확정됐다. 시장 친화적인 성향을 보인 리시 수낵 전 영국 재무장관이 차기 영국 총리에 오르면서 영국 경제 기대감이 상승했다. 특히 가치가 급락했던 파운드화가 반등했으며 시장 불안에 급등했던 영국 채권(2년물) 금리가 떨어졌다.

미국은 24일(현지시간) S&P 글로벌이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49.9로 전달 52.0에서 위축세로 전환했다. 특히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46.6으로 전달보다 더 하락해 위축세가 심화했다. 이에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기대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4% 올랐고 S&P500지수·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각각 1.19%·0.86%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이 확정됐다는 소식으로 중화권 증시가 폭락한 것이 국내 증시 상승폭 제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하이투자증권은 "전일 미국 뉴욕 증시 상승과 영국 정치 리스크 완화는 국내 증시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지만 시진핑 3연임에 따른 관련 기업들이 큰 약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제한할 여지가 있다"며 "장중 중국 증시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6원 오른 1440.3원에 거래 중이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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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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