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 한 빌라 지하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21일 오전 7시 19분께 서구에 위치한 한 빌라 지하 1층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불로 건물 내부 25㎡ 및 집기류 소실, 건물 내부 275㎡ 그을음 피해가 발생해 1221만원의 재산피해를 입고, 주민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응급의료센터에 들어서는 119구급차 모습.[사진=뉴스핌DB] 2022.07.04 goongeen@newspim.com |
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후 산으로 간 30대 여성이 구조되는 일도 있었다.
21일 오후 2시 21분께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후 대전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한 산으로 이동한 30대 여성을 소방대원들이 구조했다. 구조된 여성은 구급대를 통해 충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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