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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지난해 어음부도 업체수, 10년내 최저...2012년 대비 8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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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음부도업체 183개…전년비 37.3%↓
정부 지원 영향…경기 나아진단 의미 아냐
유동수 "대내외 돌발리스크 발생 대비해야"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지난해 어음부도 업체수가 근 10년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갑)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어음부도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어음부도업체수는 전국 183개였다. 전년도 292개사 대비 37.3% 감소한 수치다.

이는 저금리 상황과 코로나19 여파로 정부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시행한 것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10년간 통계를 보면 어음부도 업체수는 ▲2012년 1228개 ▲2013년 1001개 ▲2014년 841개 ▲2015년 720개 ▲2016년 555개 ▲2017년 494개 ▲2018년 469개 ▲2019년 414개 ▲2020년 292개 ▲2021년 183개 ▲2022년 상반기 79개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다만 이같은 수치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제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해석으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어음부도가 곧 폐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 기존과는 달리 어음 사용 자체가 줄어 통계가 실물경제를 다 담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어음부도 업체수가 최저치를 찍은 지난해에도 어음부도 총액은 1조9032억원으로 전년도 1조3310억원에 비해 오히려 5700억원가량 늘었다.

이와 관련해 유동수 의원은 "코로나19로 이전보다 펀더멘탈이 많이 약해졌고 국제질서 변화, 가계부채, 반도체 산업이 꺾이고 무역수지 적자, 물가 급등, 부동산 시장 거품, 기업 전망 하향 등의 문제가 있다"며 "대내외 돌발 리스크 발생과 경기부진이 장기화 될 경우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 상승 등 잠재위험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는 국란 수준의 위기상황인 만큼, 정부의 선제적 대응으로 한계상황에 몰린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과감한 지원대책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해야 한다"며 "신뢰 산업'이라는 금융업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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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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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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