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규제 OUT] 내달부터 편의점서 '라벨 없는 생수' 낱개 구입 'OK'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조실, 규제신문고 접수된 건의사항 7건 개선조치
친환경차, 민자 유료도로까지 통행료 50% 감면 확대

[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내달부터 편의점, 자동판매기 등에서 라벨이 없는 생수를 낱개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내년 말부터는 민자 유로도로에서도 전기‧수소차 통행료가 50% 감면된다.

국무조정실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규제개혁신문고 접수 민생분야 규제혁신 과제 7가지를 소개했다(아래 표와 그림 참고).

정부는 국민‧기업 누구나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애로를 건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규제혁신 창구인 규제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난 9월 말까지 규제신문고를 통해 1640건의 국민건의를 접수해 161건을 개선했다.

[자료=국무조정실 제공] 2022.10.14 dream78@newspim.com

국조실이 소개한 7개 사례 가운데 국토교통부 소관인 '지방자치단체 국유재산 사용료 인하' 과제는 이미 지난 7월 개선이 완료됐다.

현재는 라벨이 없는 먹는샘물(생수)은 포장 겉면에 제품정보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것을 전제로 '묶음 판매'만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편의점, 자동판매기 등에서 '낱개 판매'를 할 수 없다.

환경부는 관련 기준을 바꿔 내달부터 라벨이 없는 생수 개별 용기에 QR코드 등을 활용한 제품정보 표시방법을 허용하고 낱개 판매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오는 2024년 말까지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 통행료 50% 감면 혜택을 '민자 고속도로'에서 '민자 유료도로'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는 옥외광고물에 지방자치단체 허가 또는 신고번호, 표시기간 등이 명시된 인식마트(스티커)를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 말까지 관련 규정을 개정해 간판 대신 건물 1층에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부도 내년 말까지 주택리모델링사업 학교용지 의무확보 기준을 현재 세대수(300세대 이상)에서 재건축사업과 동일하게 순증가 세대수로 바꿀 계획이다.

현재 '음악산업법', '게임산업법', '청소년보호법' 등의 청소년 연령 기준이 각각 달라 밤 10시 이후 노래방과 PC방 출입 단속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 연령기준인 만 19세로 통일하도록 할 계획이다. 내년 6월 법 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연간 거래횟수 50회, 연매출 8000만원을 밑도는 영세사업자에게는 온라인쇼핑몰 통신판매업 신고의무가 면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에게 신고번호 등 정보제공 의무도 면제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관련 업무처리 매뉴얼을 손질할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자체가 철도 유휴부지 등 국유재산을 활용해 공익 목적의 공원 등을 조성할 때 적용되는 연간 사용료율을 인하(공시지가 2.5%->1%)했다. 관련 시행령 개정이 이미 지난 7월에 완료됐다.

김종문 국조실 규제조정실장은 "정부는 체감도 높은 규제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규제신문고의 현장중심 규제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국무조정실] 2022.10.14 dream78@newspim.com

dream7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