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K-뷰티 행사를 개최했다
- 국내 뷰티 기업 21개사는 현지 인플루언서·유통업체와 제품 홍보·입점 논의를 했다
- 중기부는 쇼피와 온라인 기획전을 열고 최대 30% 할인 판매를 통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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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 기획전은 8월 말까지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국내 K-뷰티 기업 21개사가 브라질 현지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현지 바이어와 유통망 진출을 논의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지시간 28일부터 29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그랜드 하얏트에서 'K-Beauty GLOW WEEK in Brazil'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중국 상하이와 4월 베트남 하노이,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진행한 K-브랜드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행사에는 브라질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뷰티 기업 21개사가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브랜드별 전시·체험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지 인플루언서들도 행사에 참여해 제품 특징과 사용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한다.
브라질 최대 화장품 제조·유통기업인 나투라와 브라질 전역에 수천개 매장을 보유한 라야 드로그라질,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메르카도 리브레 등 현지 유통업체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았다.
참여기업들은 이들 바이어와 제품 입점과 현지 유통망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온라인 판매도 병행한다. 중기부는 중남미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쇼피와 협력해 다음 달 말까지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약 2000개 인기 제품을 정상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브라질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대형 뷰티 시장"이라며 "K-컬처 영향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K-뷰티의 열기가 브라질을 넘어 중남미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