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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멸종위기 곤충' 서식지 방사…물장군 등 3종 300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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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물장군, 두점박이사슴벌레, 애기뿔소똥구리 등 멸종위기에 놓인 야생곤충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올해 인공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장군 120개체, 두점박이사슴벌레 80개체, 애기뿔소똥구리 100개체 등 모두 300개체를 제주도내 야생곤충 서식지 10곳에 방사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TP와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신례리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애기뿔소똥구리의 서식지 복원행사가 지난 7일 남원읍 신례리공동목장에서 열렸다.[사진=제주테크노파크] 2022.10.13 mmspress@newspim.com

방사가 진행된 서식지는 남원읍 신례리공동목장으로 이 곳은 이승악(이승이오름)과 신례천을 끼고 초원이 펼쳐져 있어, 제주에서 자연생태가 가장 우수한 곳 가운데 하나다..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2011년 12월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물장군, 애기뿔소똥구리, 두점박이사슴벌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3종에 대해 인공증식과 개체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애기뿔소똥구리의 경우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는 곤충이다.

연구소는 서식지로 방사된 애기뿔소똥구리 등 멸종위기 곤충들의 생태정보, 자연증식 여부, 개체수 유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서식지에서 안정적으로 개체수가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일에는 남원읍 신례리공동목장에서 제주TP와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신례리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애기뿔소똥구리의 서식지 복원행사가 열렸다.

신례리 공동목장은 2014년과 2020년에도 복원행사가 열렸고, 올해 야간모니터링에서 애기뿔소똥구리를 포함하여 동물의 똥을 먹이로 하는 곤충들이 다수 확인되어 애기뿔소똥구리의 서식지 확대를 위해 추가로 복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창혁 신례리 공동목장조합장은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신례리 공동목장을 후손들에게 넘겨주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애기뿔소똥구리 복원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양수봉 신례리 이장도 "예전에는 많이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져가는 생물들, 자연환경들이 많은데, 신례리가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환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많은 연구원들이 해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증식과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신례리 공동목장과 마을주민들의 협조가 없으면 멸종위기 생물들의 서식지 복원이 어려운 만큼 지역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연환경의 가치를 지켜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mmspre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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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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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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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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