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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가루쌀 생산단지' 8개소 선정...8억원 확보

기사입력 : 2022년10월12일 10:59

최종수정 : 2022년10월12일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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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8개소가 농림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8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전국 39개소를 선정했으며, 이중 김제시는 8개소가 선정됐다.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10.12 lbs0964@newspim.com

사업 유형별로는 교육컨설팅 5개소, 시설·장비 3개소로 국비와 지방비 등 총사업비 16억4000만원을 투입해 가루쌀 생산단지 교육컨설팅 및 시설·장비를 지원한다.

가루쌀 생산단지조성사업은 밥쌀용 쌀재배면적을 줄이기 위한 쌀 적정생산 정부정책으로 가루쌀 생산단지를 집중지원해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뒷받침하고 생산·유통여건 개선을 위해 50ha이상 들녘(논)의 규모화·조직화와 공동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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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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