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 진행
인기 캐릭터와 협업해 할로윈 테마파크 구현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0월 한달간 할로윈 캐릭터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할로윈 캐릭터 유니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할로윈 캐릭터 유니버스는 할로윈 및 캐릭터를 테마로 전 연령층이 즐기는 시즌 행사다.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아울렛에서는 더쿠, 빌리프, 국캐대표 TOP10 등 인기 캐릭터로 대형 조형물 및 포토존이 조성된다. 할로윈 시즌의 테마파크와 같은 분위기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광장에 대형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사진=신세계사이먼] |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말 및 공휴일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로윈·캐릭터 풍선 2종을 증정한다.
공식 SNS 채널에서는 할로윈 포토존 인증샷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플워치,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초대권 등을 추첨을 통해 600여 명에게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10월 야외 나들이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할로윈 캐릭터 유니버스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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