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오는 29일 개막되는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코스모스 꽃길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평선축제의 랜드마크인 코스모스 꽃길은 김제시 주요도로변 70km에 코스모스 꽃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6월에 식재, 축제기간에 만개한다.
김제 코스모스 꽃길[사진=김제시]2022.09.28 lbs0964@newspim.com |
또 벽골제 축제장 부근에 가우라 및 웨이브페츄니아 화분 설치로 핑크빛 꽃길이 조성됐고, 그 주변에 핑크뮬리 포토존까지 마련돼 볼거리가 풍성하다.
김제 시가지에도 국화 및 메리골드 등 다양한 가을 초화를 회전교차로 등 교통섬에 식재하고 도심 곳곳 대형화분과 가로등 걸이용 화분으로 도심지에서도 화사한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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